수원시, ‘민·관 영상회의 시스템’ 구축…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IT 인프라 활용한 비대면 회의 가능…기회비용 절감 기대
김민정 기자 | locallife@locallife.news | 입력 2020-03-30 15: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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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우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위해 ·관 영상회의 시스템을 구축했다. 사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을 독려하는 수원시청사 모습. (사진제공=수원시)

 

[수원=로컬라이프] 김민정 기자 = 수원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을 강화한다. 

 

각종 언론브리핑에서 온라인 중계시스템을 활용 중인 수원시는 민간단체와의 각종 회의에 첨단 영상 장비를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수원시 민·관 영상회의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에 수원시가 구축한 영상회의 시스템은 IT 인프라를 활용해 참여자들이 직접 대면하지 않은 상태로 11 또는 다자간 실시간 회의가 진행되도록 해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는 장비와 플랫폼만 있으면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회의에 참여할 수 있다.

 

PC를 활용할 경우 수원시 영상회의 시스템(인터넷 사이트)에 접속하고, 스마트폰·태블릿 PC(모바일)에서는 앱을 설치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회의 과정에서 각종 문서·동영상·웹 사이트 등을 공유하거나 영상 녹화 및 실시간 채팅을 통한 소통도 할 수 있어 효율적으로 평가된다.

 

이번 비대면 영상회의 시스템 구축과 관련해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에 구축한 민·관 영상회의 시스템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으로 비대면 회의가 필요한 모든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특히 수원시 각 기관의 공직자를 비롯해 시민, 민간 전문가 등 다양한 구성원으로 이뤄진 수원시 각종 위원회 181개가 코로나19로 인해 필수적인 회의를 진행하지 못하는 상황을 타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며, 각종 회의를 위한 출장 등으로 소요되는 교통·시간 등 기회비용도 줄일 수 있어 예산 절감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관 영상회의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감염병 확산을 미연에 방지할 것이라며 스마트하고 안전한 회의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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