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5회 백제문화제, 9월 28일~10월 6일 부여 구드래 백마강 일원서 개최

“한류원조! 백제를 즐기다 - 백제의 의식주”…백제왕도 사비의 역사적 위상 재조명
고건혁 기자 | locallife@hanmail.net | 입력 2019-09-06 16:06:56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부여=로컬라이프] 고건혁 기자 = ‘65회 백제문화제928일부터 106일까지 아흐레간 부여 구드래 백마강 일원에서 개최된다.

 

한류원조! 백제를 즐기다를 주제로, “백제의 의식주를 부주제로 올해 축제에서는 고대왕국의 완벽한 도성 체계와 국제도시의 면모를 지녔던 백제왕도 사비의 역사적 위상을 재조명하기 위해 공간구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부여 백제문화제만의 특성을 살린 대표 콘텐츠 발굴과 주요 프로그램 강화로 축제 정체성 확립에 중점을 두었다는 설명이다.

 

개막 첫날인 이달 28일에는 백제성왕 사비천도! 사비대연회, 개막 축하공연·불꽃놀이 등 대백제의 부활을 알리는 개막식이 성대하게 열리며, 백제문화제의 시원인 수륙재의 역사와 의미를 보다 쉽게 전달할 수 있는 공연·참여형 행사로 다시보는 1955 부여 수륙재수상 프로그램이 백마강 일원에서 진행된다.

 

또한,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고 사람과 함께 즐기는 축제를 기본방향으로 정해 진취적 역사, 창조적 문화, 흥미와 재미를 구현할 해상왕국 구드래 국제교역항 코너에는 전통음식과 체험장을 운영하고 관람객과 소통할 수 있는 각종공연과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백제시대의 의식주 재현을 통하여 화려했던 사비 도성의 진면목을 체험할 수 체험프로그램도 준비된다.

 

65회 백제문화제928일부터 106일까지 아흐레간 부여 구드래 백마강 일원에서 한류원조! 백제를 즐기다를 주제로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해 개최된 64회 백제문화제의 한 장면. (사진제공=부여군)

 

특히, ‘백제사비천도! 사비대연회는 기존에 정적이며 일부 군민이 참여하는 제례형식을 탈피해 사비천도 1481주년을 맞아 전체 관람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흥겨운 한마당 잔치로 꾸며진다. 백제 성왕의 사비천도 행렬 퍼포먼스와 만복을 상징하는 사비떡 나눔행사는 관광객과 함께 호흡하는 가장 기억에 남을 축제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백제각희(씨름)대회, 백제농악대회, 백제물레경연대회, 민속 연날리기, 그네타기 등 옛 프로그램의 부활로 축제 분위기 조성과 모든 연령층이 함께하는 참여형 콘텐츠 개발로 관람형에서 참여형 축제로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아울러, 시내상권 활성화 차원에서 부여시내인 사비로부터 대형행사가 진행되는 구드래 주행사장까지 백제의 의식주를 보고 즐길 수 있는 야간경관조명 나들이 구간을 조성하고, 백제 사비도성의 숨은 자원을 찾는 과정을 RPG 게임으로 구현하여 관광객들이 게임을 진행하면서 각각의 공간마다 주제성을 담은 콘텐츠를 배치해 오감으로 즐기는 백제문화제를 실현하고, 백제시대 왕의 행차를 재현한 사비 백제왕 나들이!, 부모 자녀가 함께하는 수능 대박 백제힐링투어! 프로그램은 백제의 흥과 멋을 즐기며 과거와 현재, 미래를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한다.

 

한편, ‘65회 백제문화제개최와 관련해 박정현 부여군수는 백제문화제는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왜곡하지 않고 고증된 자료를 바탕으로 바르게 전달해야 할 책무가 있다백제문화제 하면 생각나는 대표 프로그램 발굴과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정체성 확립에 주력할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locallife@hanmail.net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