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사업’ 청사진 발표

사업 보고회 개최…‘스마트시티·스마트생태도시·K-ART CULTURE’ 구상 밝혀
임현상 기자 | locallife@locallife.news | 입력 2020-06-23 17: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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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사업을 통해 데이터 중심의 스마트시티, 친환경 스마트생태 도시, K-ART CULTURE의 중심으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사진은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사업보고회 모습. (사진제공=안양시)

 

[안양=로컬라이프] 임현상 기자 = ‘안양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사업에 대한 청사진이 발표됐다.

 

안양시는 23, 만안구청 강당에서 지역 주민 대상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달동 일원 탄약 시설 지하화 및 서안양 친환경 융합 스마트밸리 조성에 따른 보고회를 열고 다양한 신기술이 적용되는 데이터 중심의 스마트시티 시민·민간 주도의 친환경 스마트생태도시 한류문화와 예술을 선도하는 새로운 K-ART CULTURE의 중심을 사업의 청사진으로 제시했다.

 

이와 관련해 안양시는 박달스마트밸리 곳곳에 생성된 데이터를 초연결.융합해 첨단 AI를 활용해 가치 있는 데이터를 만들고 시민, 기업, 기관 누구나 데이터를 쉽게 공유.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에너지와 환경 문제 제로를 위한 의견을 모으고 민간기업의 친환경 개발 아이디어를 접목해 스마트기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도시를 만들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영화, 드라마, 가요 등 예능 문화가 모이고, 이곳에서 시작된 K-ART CULTURE를 세계인이 보고 즐기며, 한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사업은 박달동 일원의 대규모로 분포된 군사시설을 ICT기술을 접목한 지하형 탄약저장시설을 만들어 가용토지를 확보하고, 그곳에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친환경 산업을 육성,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켜 안양을 지속가능한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전 세계적으로도 유래가 없는 획기적인 사업이다라고 강조했다.

 

안양시는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사업을 통해 약 79000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약 42000명의 고용창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사진은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사업위치도. (사진제공=안양시)

 

특히 각 군부대 및 육군본부, 국방부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쟁점 사항을 조율한 결과, 지난 615일 이전 협의 통보를 받음으로써 첨단산업 및 주거단지를 건설할 수 있는 분수령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최대호 안양시장은이번 국방부로부터의 기부대양여 이전 협의 통보는 박달스마트밸리 사업을 위한 첫걸음이다라며 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박달동 일원을 첨단산업 복합단지 조성 등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스마트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에서 시행한 용역 결과 이번 사업은 탄약시설 지하화 비용을 포함 양여부지 조성을 위한 추정 총사업비가 13000억 원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다. 그에 따른 총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는 약 6조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19000억 원으로 약 79000억 원으로 예상됐다. 고용창출효과는 직접 취업유발인구 5000명을 포함해 약 42000명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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