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평촌터미널부지 관련 의혹 일축…“의혹은 모두 거짓”

“거짓으로 민심을 어지럽히는 행위 중단하라”
김민정 기자 | locallife@locallife.news | 입력 2020-03-19 17: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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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은 시의회에 참석해 평촌터미널 부지와 관련한 의혹 일체를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사진은 최대호 시장이 안양시의회에 참석해 연설하는 모습. (사진제공=안양시)

 

[안양=로컬라이프] 김민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귀인동 구 평촌터미널부지(이하 터미널부지)와 관련해 자신을 둘러싸고 제기된 의혹 일체를 일축했다. 

 

터미널부지의 행정절차에 관해, 지난해 1024일 접수한 서류를 다음 날인 25일 관련 기관과 각 부서에 협의 요청한 것이 특혜라는 주장이 일각에서 제기돼 왔다.

 

이와 관련해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의혹을 부인해 온 최대호 시장은 19, 시의회에 출석해 거듭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이날 최대호 시장은 터미널부지와 관련해 서류접수절차 과정에 특혜는 없었다제기된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통상 주민제안이 접수될 경우, 관련기관 및 해당부서로부터 먼저 검토받는 것이 일상적이다라며 학교 관계는 교육지원청에, 소방관계는 소방서에, 교통 관계는 교통정책과에 각각 검토 협의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초 제안서를 받은 시 도시계획과에서 모든 것을 검토하는 것이 아니고, 관련 기관이나 부서 검토가 우선이다라며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터미널부지와 같은 지구단위계획 변경제안 접수는 총 13건에 이르렀는데, 이중 협의 서류를 늦게 제출한 4건을 제외한 9건 모두 접수 당일 또는 다음날 해당 기관 및 부서에 협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또한, 최대호 시장은 골프 접대 의혹에 대해서도 전혀 터무니없는 주장일 뿐이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특히, “터미널부지 등에 특혜가 없었음을 여러 번에 걸쳐 밝혔음에도 반복적으로 의혹을 거론하는 것은 인격침해라며 무책임한 발언이라고 강하게 성토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극복에 집중하는 이 시기에 시정을 힘들게 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라며 거짓으로 민심을 어지럽히는 행위를 중단하고 지금이라도 시민을 위한 바른 의정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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