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5년 성남 도시기본계획, 경기도 최종 승인

“아시아실리콘밸리 조성 및 도시 균형 발전 사업에 탄력 전망”
김민정 기자 | locallife@locallife.news | 입력 2020-06-08 18: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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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의 미래상과 중장기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법정 최상위 계획인 ‘2035년 성남 도시기본계획이 경기도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 사진은 성남시 청사 전경. (사진제공=성남시)

 

[성남=로컬라이프] 김민정 기자 = ‘2035년 성남 도시기본계획이 경기도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 

 

성남의 미래상과 중장기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법정 최상위 계획인 ‘2035년 성남 도시기본계획을 통해 성남시는 도시 미래상을 소통과 화합의 글로벌 시티로 설정하고, 이를 이뤄나가기 위한 통합형 도시공간구조, 글로벌 경제기반, 지역 맞춤형 기반시설 조성 방안 등을 수립했다.

 

이를 통해 성남시가 역점 추진 중인 아시아실리콘밸리 조성과 도시 균형 발전 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2035년 성남 도시기본계획의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2035년 계획 인구는 공공주택사업, 도시정비사업 등으로 유입되는 인구수를 고려해 1082000명으로 설정했다.

 

전체 면적이 141.66인 성남시의 도시 공간 구조는 성남시청 등을 중심으로 하는 1도심과 북부, 남부의 2개 지역 중심 생활권으로 개편했다. 1도심과 연계를 강화해 원도심과 신도시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중장기적으로 지역주민 화합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2035년 성남 도시기본계획이 경기도로부터 최종 승인받음에 따라 아시아실리콘밸리 조성과 도시 균형 발전 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사진은 ‘2035년 성남 도시기본계획구상도. (사진제공=성남시)

 

글로벌 경제기반은 아시아실리콘밸리 조성을 통해 마련한다. 

 

성남시는 위례 스마트시티~판교 1·2·3 테크노밸리~백현 마이스산업단지~분당 벤처밸리~정자 바이오헬스단지~성남 하이테크밸리로 이어지는 첨단기술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백현 마이스산업단지는 정자동 1번지 일원 206000시유지에 국제회의·전시·문화시설이 있는 복합단지로 조성해 ICT·게임·의료 등 특화산업을 육성할 방침이다.

 

바이오헬스단지는 정자동 주택전시관 부지 10에 기업·연구기관·병원 등을 유치해 관련 산업과 시민 건강을 지원하는 중심지로 조성하며, 구미동 옛 하수처리장은 시민을 위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변화하게 된다.

 

아울러, 부족한 주거공간 확보와 원도심 재개발사업 순환이주단지 마련 등을 위해 개발가용지 3.027를 시가화 예정용지로 확보했다.

 

한편, 이번 ‘2035년 성남 도시기본계획은 경기도 승인내용을 반영한 최종 보고서가 완료되면 성남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이달 말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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