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이재명에 감사 인사 “드루킹 발언, 하도 황당해 재판정이 웃음바다 됐다”

이재명의 믿음에 감사 인사로 화답
임현상 기자 | locallife@hanmail.net | 입력 2019-09-21 20: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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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왼쪽)의 믿음에 대해 김경수 경남도지사(오른쪽)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진제공=경기도/경남도)

 

[경기=로컬라이프] 임현상 기자 =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SNS를 통해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감사의 인사와 응원을 보냈다. 

 

김경수 도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재명 지사님, 고맙습니다. 안 그래도 심경이 복잡하실텐데 저까지 번거롭게 해 드린 것 같네요라며 드루킹은 이번 증인신문 과정에서, 이것 말고도 황당한 얘기들을 많이 쏟아내 다들 어이 없어 하는 분위기였습니다. 특히 지사님 관련 내용이 나올 때는, 하도 황당해 재판정이 웃음바다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따로 대응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지사님께서 이렇게 정리해주시니 한결 마음이 놓입니다라고 말했다.

 

김경수 지사가 말하는 드루킹의 이재명 지사 관련 내용은 김경수가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야당이 되더라도 이재명을 떨어뜨리려 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을 일컫는다. 이에 대해 이재명 지사는 김경수 지사의 인품을 내가 잘 안다. 그럴 리 없다. 이간책에 현혹돼서는 안 된다고 김경수 지사에 대한 지지를 확인했다.

 

김경수 지사의 SNS 글은 이러한 이재명 지사에 대한 감사 인사이다.

 

글에서 김경수 지사는 세상 일이란 게 끝날 때까지는 끝이 아님을 새삼 많이 느낍니다. 지사님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라며 문자메시지와 전화로도 따뜻한 격려와 응원 보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라고 거듭 고마움을 전했다.

 

locallif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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