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또 납시오 강진 병영설성사또주 맛보세요

세계가 인정한 술 조선시대 병영절도사가 즐겨 마신 사또주 인기
이현진 기자 | natimes@naver.com | 입력 2019-01-31 13: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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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또 납시오 강진 병영설성사또주 맛보세요
장인의 열정이 빚어 만든 술, 강진 병영설성사또주가 깔끔한 뒷맛과 시원한 목넘김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좋은 술은 좋은 원료에서 나온다”는 김견식 명인의 뚝심은 60년 동안 이어져 ‘현대식 사또주’를 재탄생 시켰다.

사또주는 100% 우리 쌀을 지하 깊숙이 자리 잡은 청정수에 3주 이상 발효 후 증류하고, 오랜 숙성 과정 중 오디·복분자를 침출해 천연의 향과 자연의 색을 갖춘 명주이다. 40도의 높은 도수에도 불구하고 뒷날 숙취가 없는 고급주로 유명하다.

사또주의 이름은 조선시대 전라·제주도 군영을 총괄하던 전라병영절도사가 보리로 소주를 만들어 즐겨 마셨다는 이야기에서 붙여졌다. 사또주는 세계 3대 주류품평회에서 연속 수상하였으며, 대한민국 우리 술 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대한민국 최고의 술이다.

병영양조장의 김견식 대표는 20세도 채 안된 나이에 주조장에 입문해 60여 년간 전통주 제조에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2014년에는 대한민국 전통식품 명인 제61호로 지정됐다.

병영양조장은 사또주 뿐만 아니라 국내산 보리로 만든 증류식 소주인 병영소주, 남도 전통술 품평대회에서 최우수를 차지한 설성쌀막걸리, 청와대 만찬주로 널리 알려진 설성동동주, 유기농 재배 쌀을 사용해 깔끔한 뒷맛을 느낄 수 있는 설성유기농쌀막걸리, 정통방식으로 발효시켜 만든 청세주, 장기간 보관이 용이한 설성살균막걸리를 판매하고 있다.

병영사또주의 소비자 판매가격은 700ml 1병 기준 2만 5천원이며, 구입문의는 병영양조장과 강진군 초록믿음 직거래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병영양조장 김견식 대표는 “현재 복원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인 전라병영성이 옛 윤곽을 서서히 드러내면서 그 시절 즐겨 마셨던 사또주는 빠질 수 없는 핵심 콘텐츠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역사적 전통이 있는 사또주와 함께하는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내츄럴타임즈 이현진 기자] na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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