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취업 연계' 건축설비설계 교육생 모집

구 내일드림 행복일자리 민간 공모사업 일환
신예지 기자 | natimes@naver.com | 입력 2019-06-10 10: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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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캐드 설계·공무 전문가 과정 교육생 모집 홍보 포스터


서울 용산구가 내일드림 행복일자리 민간 공모사업의 하나로 오는 7월 8일부터 9월 10일까지 41일간 ‘설비캐드 설계·공무 전문가 과정’을 운영한다.

청년실업 해소, 건설현장 인재 공급 2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서다.

사업 수행기관은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다. 기계설비건설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35세 미만 미취업자 20명을 모집한다.

교육장소는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 제3공학관이다. 커리큘럼은 캐드 기초, 실무 캐드, 공무관리, 설비적산, 건축설비 기초, 교육 및 취업특강 순이며 폴리텍대학 소속 교수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한국폴리텍대학 관계자는 “기계설비 분야 417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샵드로잉, 공무 인력의 양성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GS네오텍을 비롯한 12개 기업과 교육생 취업에 관한 협의를 마친 상태”라고 말했다.

교육비는 무료다. 구 일자리기금으로 사업비를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오는 21일까지 서울정수캠퍼스 산학협력단으로 지원서, 구직등록필증 등을 제출하면 된다. 이메일 접수도 가능하다. 서식은 산학협력단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는다.

한국폴리텍대학은 서류전형, 면접을 거쳐 내달 초 교육생을 선발한다. 용산구 거주자, 유관학과 출신자를 우선 선발키로 했다.

9월에는 협력 기업을 불러 수료생 채용면접을 치른다. 교육수료율 80%, 취업률 70%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지난 4~5월에는 한국폴리텍대학과 에어컨인력 양성과정을 운영, 교육 수료생 90%가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며 “이번 설비캐드 과정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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