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형 아이돌봄 행복 하우스 주목

청년 일자리 창출, 학부모 자녀보육 부담 덜어줘
이현진 기자 | natimes@naver.com | 입력 2019-06-14 09: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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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당진시는 김홍장 시장이 14일 오후 2시 당진형 청년정책의 주요 사업현장 점검의 일환으로 원당3통 마을회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이 방문한 원당3통 마을회관은 원당꿈초롱도서관과 함께 당진형 아이돌봄 행복 하우스가 운영되는 곳이다.

당진형 아이돌봄 행복 하우스는 맞벌이 가정은 일반화 되는 반면 초등학교 돌봄 교실은 턱없이 부족한 현실을 반영해 방과후 돌봄 교실을 이용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학교 주변 마을의 공공 유휴시설을 활용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 당진형 아이돌봄 행복 하우스는 원당초등학교에서 운영하는 방과 후 돌봄 교실을 이용하지 못하는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시의 이 사업이 주목받는 이유는 맞벌이로 인해 보육 부담을 갖고 있는 젊은 청년 부부들의 부담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돌봄 교실 운영에 필요한 인력도 경력단절 여성 4명을 청년인턴으로 채용함으로써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 관계자는 “아이돌봄 행복하우스는 맞벌이 가정의 양육 고충에 도움을 주고 특히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도움 속에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이뤄가고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가 지난 2017년 당진지역에 거주하는 청년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맞벌이 가정의 양육 고충의 원인으로 전체 응답자의 52.4%가 ‘아이를 돌볼 사람이 없어서’를 꼽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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