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단테 윤이상 음악여행길 해설사 양성과정 개강

마을해설을 연계한 주민주도형 관광콘텐츠 개발
이현진 기자 | natimes@naver.com | 입력 2019-06-20 17: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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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단테 윤이상 음악여행길 해설사 양성과정 개강


통영시는 통영이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 선생의 일대기를 주제로 한 ‘윤이상의 통영에서의 어린시절과 그의 음악이야기’를 시작으로 지난 19일부터 오는 8월 29일까지 약 2개월간 통영시립박물관 1층 세미나실에서 ‘음악이 있는 마을여행 해설사 양성과정’을 개강한다.

마을 주민들은 물론 교육생들이 마을의 자산을 발굴하고, 주민들의 삶에서 발견한 소재와 이야기를 통해 마을해설을 연계한 주민주도형 관광콘텐츠를 기획·실행하는 이번 교육은 2018년 소규모재생사업으로 선정된 도천지구의 ‘♬안단테♬ 윤이상 음악여행길’ 관광콘텐츠 개발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통영시 관계자는 “타 지역에서 성공시킨 좋은 기획이 다른 공간과 문화로 이동했을 때 똑같은 결과를 보장할 수 없다”며, “센터와 운영업체가 적극 협력해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 주도적 활동을 이끌어낸다면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본 교육을 수료한 주민들이 마을여행 해설사로 양성되어 직접 마을을 소개하고 도시재생사업의 참여 기회 확대를 통해 지역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마을공동체 활성화의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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